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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교체

퍼터그립 교체 슈퍼스트로크 그립

by 루키피팅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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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루키골프피팅 스튜디오입니다~

퍼터 그립을 교체하기 위해 방문해 주셨는데요~

지정한 그립없이 추천을 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퍼터는 정말 신중하게 퍼팅을 해야 하는 클럽이죠~ 그만큼 그립도 중요합니다.

 

그립이 얇으면 그립을 너무 강하게 잡으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터치시 클럽이 돌지 않기 위해 심리적으로 강하게 잡는 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 고객님의 퍼터 그립은 기성품 퍼터가 출시 당시 장착된 그립입니다.

ROSSA Putter Club

일자 퍼터 타입의 퍼터 입니다.

스탠다드 그립

처음 출시 당시 장착된 그립의 상태입니다.

가장 얇은 그립인데요

 

얇은 그립부터 굵은 그립까지 보여드리고 시타클럽도 안내를 드렸습니다.

그중에 제가 추천해드릴 그립은 현재 그립보다 조금 굵은 그립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골프를 하면서 그립은 소모성이라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계속 검은색 컬러의 그립만 사용할 거고 계속 블랙 블랙 보단

다른 그립을 사용해 보시라고 추천을 해 드리는데요~ 

 

왜냐면 어찌 되었든 블랙 그립으로 나중에는 돌아갑니다~~^^

이왕이면 "내 돈 내산"인데~ 스위트 하고, 개성 있는 그립으로 교체하시는 걸 안내드리죠~^^

그래서 추천 드립 브랜드는 

슈퍼스트로크 브랜드의 그립입니다.

피스톨 GT2.0 그립의 블랙/블루/화이트 컬러 조합의 그립입니다.

GT 2.0 그립은 중간 사이즈의 그립이라 얇은 그립을 사용하다 2.0으로 교체를 하였을 시, 큰 부담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그립입니다.

3.0 그립도 있지만, 너무 사이즈가 증가되므로 약간의 부담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손 사이즈 두께로 커버가 가능한

골퍼도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요.

이렇게 실물의 사이즈 비교를 해 드립니다.

폭으로는 약 2배가 약간 안 되는 사이즈입니다.

 

피스톨 2.0 그립은 안정된 그립감이 있어 일관된 스트로크로 퍼팅을 하며 손에 힘이 안 들어가고 퍼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거리감은 약간 증가됩니다. 1m 갈 힘이었다면 약 1.5m 정도 더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부분은 몇 번 퍼팅하면 바로 감을 잡으시니깐요~^^ 큰 문제는 없습니다.

엄지손가락을 놓는 부분도 넓은 면적으로 편안하게 손이 큰 골퍼도 허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그립 제거를 하고 기존의 그립 테이프 제거를 후

새 그립 테이프를 부착하였습니다. 샤프트의 끝쪽은 꽃 한 송이로 마무리하였고요~

저 부분을 막지 않으면 습기가 취약해 샤프트 내부에 바로 부식이 발생됩니다.

아시죠 녹이 피기 시작하면 빠른 속도로 퍼지는 거~

샤프트의 녹은 꼭 피해야 하는 적입니다.

그립을 장착하고 전장길이를 체크합니다.

기존의 그립이 장착된 상태보단 약 0.25인치 늘어났습니다.

이 부분은 퍼터의 브랜드마다 캡의 두께가 일정하지 않아 이렇습니다.

슈퍼스트로크 브랜드는 캡 쪽에 무게추를 변경,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그렇습니다~^^

음~ 시계추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캡 쪽에 보시면 6각 렌치가 보입니다. 그쪽을 풀어내고 core를 넣고 체결하면 됩니다.

이 부분은 시계추 역할이라고 하는데요 무게 중심이 위쪽에 두었기 때문에 ~~~

머~잘된다는 이야기인데요 ~ 프로들이 너튜브에서 좋아졌다고 소개를 하더라고요~

이렇게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크롬 샤프트에 그립이 아주 잘 매칭 되는 조합입니다.

 

흰색 그립이라서 빼가 많이 탄다 생각이 드실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가볍게 잡는 그립이라 큰 오염이 없이 

사용합니다~^^ 플레이 후 물티슈로 한번 스윽~~ 해주세요~^^

퍼터의 그립 정렬을 정밀하게 세팅하여 출고가 되었습니다~^^

새로 교체된 그립으로 버디만 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 " 0507-1384-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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