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트낭 푸꾸옥 가족 여행

 

안녕하세요~^^

2025.01.03일

베트남 푸쿠옥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내용이 길어 나눴습니다.

 

푸꾸옥, 모벤픽리조트

 

 

김해공항->푸쿠옥으로

비엣젯항공으로 아침 비행기타고 출발합니다.

참, 체크인하고 출국장 어마어마하게 기다리는건 기본이 된 김해공항....

 

근데 ...부랴부랴 들어갔는데

비행기 1시간 지연.. ㅡㅡ

중국발 비행기와 먼가 꼬였다고

들었음~

푸쿠옥 공항 드뎌도착했습니다.

그냥 작은 공항입니다.

 

 

제주도 보다 작음

우린 하나투어로 예약해서

공항 픽업을 시작으로 일정이 시작되었답니다.

우리는 북부로 이동을 했구요.

시간은 약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있는동안 모든 택시와, 버스는

지정속도 60km를 넘기지 않았습니다.

 

도로 컨디션이 어쩌고저쩌고를 많이들 하셨는데요.

도로 컨디션은 나쁘지 않습니다.

포트홀도 없구요.

신호등이 많지 않고 시골 느낌이 많이 납니다.

 

그렇게 우리는 숙소로 이동합니다.

북부의

모벤픽 리조트로 숙소잡았습니다.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3시 부터 체크인이라서

우선 예약 등록만 합니다.

자꾸 예약자 번호를 달라하는데

우리는 하나투어에서 전달된 번호는

예약번호뿐

 

이름으로 등록합니다.

문제없이 등록후

시간을 보니

 

2시 20분...

1시간으 늦어지니 일정이 꼬이네요.

일단 숙소밖 식당을 갑니다.

 

모벤픽 입구 옆 가든 식당 유명해서

찾아갑니다.

 

이동은 버기로합니다ㅋㅋ

드뎌 가든 가보나요~~

쌀국수

볶음밥

여러가지 시켰는데요.

 

나오는데 진짜~~~~~~오래걸림...ㅡㅡ

모기는 진짜 많았어요....

정전상태라서 선풍기 안돌아가서

 

솔직히 모기 땜에

사진도 머고 그럴정신 1도 없었구요.

마지막 음료....나옴...

식전 맥주한잔...은 무슨..

다먹고

그것도 음료 안오냐고 두번이나 불러서

그제서야 갔다줌...

베트남 로컬맥주 탄산이 적고 쓴맛의 여운이 많이 남네요.

그리고 어찌나 담배를 많이 피는지...

주변에 어디서든 들어오면서 먹으면서

담배를 피울수 있어서

우리처럼 어린이들이 있는 테이블에서는

힘들었습니다.

 

식사후 미니마트도 갔는데..

물만 사서 왔어요.

 

그렇게 체크인하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풀빌라입니다.

비치뷰가 아닌 가든뷰로 결정이 되었어요.

1/3일 일정에는

이리조트 하나 남았다는~

 

빈펄은 그냥 12월부터 예약 풀이였구요.

잠시 숨돌리고

베드남의 베네치아로 이동합니다ㅋㅋ

이동은 그린버스 17번을 타고 가면 됩니다.

무료셔틀입니다.

 

패키지 투어라서 예약된 QR코드를 보여주고 입장하면됩니다.

여기서도 세치기 많으니 정신차리고 붙어 있어야해요.ㅋㅋ

어느덧 기다리다보니....해가지고 ㅋㅋㅋ

배타고 출발~~^^

 

찐 추천 시간은 약 6시 조금 넘어 배를 타는게 좋습니다.

분수쇼 리허설 하는데 직관으로 물위에서 볼수가 있거든요~

 

근데 완전 운좋게 우리는

배위에서 공연을 보고 말았죠~

어디선가

베르디의 여자의 마음 반주가 들려오는거예요

물위에 떠있는 무대이고

 

 

 

 

우리가 본 공연은 리허설이였습니다.

석양이 지는걸 보면서 우리는

아주 귀한 공연을 직관했죠.

 

물 위서 말이죠.

ㅋㅋ 넘흐 좋았네요~

레이저 쇼도 보고 좋았습니다.

길건너서

다른 쇼를 보로갑니다.

우리 테마파크처럼 되어있는 느낌이였어요.

작은 마을 한번 구경하고 시간이 되면 광장으로 가서 앉아 관람을 하는데요

사운드와 스케일이 좋습니다.

그리고 딘화쇼 이것도 패키지라서

베드남의 정수

띤호와쇼입니다.

이것도 볼만합니다. 스케일이 장난 아닙니다.

 

 

공연은 여러개합니다.

스토리 있게 약 40분 정도 입니다.

첫날이라서 무지 피곤 했거든요.

 

영상 빨간 버튼 안누르고

들고 있었다눈...ㅋㅋㅋㅋㅋㅋ

숙소돌아갈때는 그냥 택시 타세요,

17번 버스 타면 완전 녹초될것 입니다.

 

그리고 분수쇼 끝나기전에 철수 하세요.

택시 잡기 힘들고

그랩아닌데 접근하고

택시비 막~~올라갑니다.

저희도 그랩어플로 금액을 알고 있었는데

 

지기도 그랩이라고 하며

200,000만동을 부르길래

 

아니다~

그랩은 그 금액이 아니다 했더니

 

그랩 비용으로 협의했고

출발했었습니다.ㅋㅋ

숙소도착후 바로 뻗음ㅋㅋ

다음날7시 기상해서 조식먹으로 갑니다ㅋㅋ

베트남은 쌀국수지~~

푸꾸옥 고수는 이정도 넣어줘야지 맛이지요.

ㅋㅋㅋ

서양인이 많이 와서 그런가 대부분 빵종류가많았어요.

모벤픽 리조트 너무 좋습니다.

굳이 빈펄에 줄서지 마세요~

모벤픽도 너무 잘 되어 있습니다.

 

 

참~ 모벤픽 룸서비스 진짜 맛있습니다~

저렴하게 룸서비스로 즐기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전부 맛있어요~ 특히 스테이크~!!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