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G425 아이언 헤드 빠짐, 수리

안녕하세요 루키 골프피팅 스튜디오입니다.

아침 일찍 전화가 왔는데요

연습 중 헤드가 빠졌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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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헤드가 빠졌고

살짝 꽂아둔 상태입니다.

6번과 7번 아이언 헤드가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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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는 경우는 정말 드문 일입니다.​

탑볼을 지속적으로 때린다거나, 생크가 계속 나게 되면​

고정된 에폭시가 부서지면서 떨어지게 됩니다.

인터뷰 시 탑볼을 많이 때린다고 하시네요.

일단 페룰은 기존 다시 살려서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6,7번만 덩그러니 다른 페럴이 들어가면

이상하니깐요~^^

샤프트는 분리되고 다시 트리밍해서 잔여 에폭시까지​

제거해 주고 깔끔히 접착이 되도록 트리밍을 하는 것입니다

헤드 내부에도 에폭시 잔해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열팽창 공정으로 딱딱하게 고정된 에폭시를

전부 제거하고 깨끗이 관리가 되어야 에폭시가

잘 붙어서 굳어지게 됩니다.

작업은 20분 정도로 완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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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왜 빠진 거냐 물어보셔서

탑볼성이 의심된다고 하니

진짜 탑볼성 때문에 고쳐지지가 않는다고 하셨는데요

잠시 작업하는 도중에 시타실에서 시타를 해보시라고 하고 보는데 아이언 26도까지 탄도가 높더라고요.​

거기다 탑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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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원 포인트 레슨 해드리고

문제점을 안내해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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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되는 부분만 교정시켜드렸는데

22도까지 탄도가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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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포인트 레슨은 서비스로 해드렸습니다~^^

무엇 때문에 구질이...

무엇 때문에 탄도가...

무엇 때문에 비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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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레슨보단 골퍼 리즈에 맞는 레슨이

효과적이고 빨리 문제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문의 0507-1384-2136

유선 055-604-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