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커스텀/퍼터도색

퍼터 헤드 도색 #3(완료)

루키피팅 2022. 1. 26. 16:21

안녕하세요 루키골프피팅 스튜디오입니다.

 

오늘 퍼터 헤드 도색이 완료되었습니다.

TRY 용이라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조금씩 하다 보니 시간이 딜레이가 되었네요~

처음부터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흰색베이스의 테일러메이드 퍼터입니다.

도색이 곳곳이 벗겨졌습니다~

사용의 흔적이 아주 많은데요~

페이스면은 그레이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우선 샤프트 분리를 하고 페이스 패드도 분리합니다.

그냥 양면테이프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헤르만 따로 분리가 되면 기존의 도장면은 전부 제거를 하고 나면

이렇게 됩니다~

 

이렇게 상처가 난 부위는 조금 다듬어서 주는데요

심한 건 PASS 됩니다~

자, 그럼

도색을 하는데요~

 

서페이스 부터 도포를 하고 그 위에 원하는 도장을 올립니다.

서페이스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철재질이라 바로 도장을 입혀도 큰 차이가 없더라고요~

플라스틱,이나 코팅이 된 상태에서 도장을 하는 경우라면 서페이스는 좀 필요한 작업인 것 같아요~

 

자 도색을 해 봤는데요~

도장을 하고 나면 건조가 정말 중요한데요

열처리의 조건에 따라 도장면의 내구성이 결정됩니다.

 

열처리는 페이트의 도장면이 철에 밀착되어서

보다 더 표면이 부드러워지고 내구성이 우수해집니다.

이렇게 열처리가 끝났어요~

 

다음은 처음에 퍼터 패드를 빼놨었는데요~

정면의 퍼터 상태가 좋지 않아 결국

 

그루브를 뒤로 돌려서 사용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루브가 없다고 해서 방향성 거리 차이는 없습니다.

 

볼에 터치 되는 부분이라 아주 약한 사포를 이용해 평행되게 작업을 해야 합니다.

우선 작업은 완료가 되었습니다~~ 중간 과정들은 패스를 하고요~^^

그립도 헤드와 깔 맞춤 했습니다.

헤드의 마감은 무광 처리로 포스 있게 처리되었습니다.

그리고 퍼터의 이름이 스모키거든요~

그래서 테일러메이더 브랜드명을 완전 흰색이 아닌 스모크 느낌을 줬습니다.

 

그리고 퍼팅 라인은 골퍼에게 잘 보일 수 있게 화이트 원색으로 정확한 스트로크를 어드바이스를 받기 위해

원색 그대로 표현을 했습니다.

 

솔 부위를 보시면

솔면 쪽에 모델명에도 스모키 느낌을 주기 위해 화이트 원색이 아닌 스모키 느낌을 살려봤습니다.

흰색 베이스에 블랙 스모키 느낌이 나는 커스텀을 퍼터입니다.

 

페이스면은 그루브 없이 화이트 원색으로 무광 처리를 했고 저온에서의 열처리 과정을 걸쳐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퍼터 도색은 정말 많은 정성과 섬세한 부분이라 저도 TRY를 하면서 쉽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이렇게 작업은 완료되었네요~^^

문의 : 0507-1384-2136

 

드라이버 도색도 문의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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