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키골프피팅 스튜디오입니다~^^
오늘은 음~아이언 클럽의 중요성을 한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DIY를 많이 하시는데요~ 조금 중요한 부분을 인지하셔야 할 것 같아서요~^^
요즘 핸드 커팅기도 잘 나오고~ 집에서 충분히 DIY를 많이 하시는 추세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DIY를 하시기 전 한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언클럽은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스윙웨이트
스윙웨이트입니다.
즉, 헤드의 무게를 느낄 수 있게 세팅하는냐인데요
레슨 프로님들이 헤드의 무게를 느껴라 느껴라 하는데 실제 클럽에서 헤드의 무게가 느끼지 못하게 적게 세팅되어 있다면 정말 헤드의 무게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스윙웨이트 밸런스가 중요한데요
아이언은 비거리 용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거리와 방향성이 정확해야 하는 클럽입니다.
하지만, 헤드의 무게가 적게 나가고 골퍼의 능력 대비 샤프트의 중량에서 구질적인 문제가 심하게 나타납니다.
샤프트는 정확성
샤프트의 중량을 올려 클럽의 무게로만 툭~!
헤드의 무게 밸런스와 전체 클럽의 중량으로 가슴으로 내리기만 하면 볼이 정확한 임팩트와 방향성 효과가 있어요.
경량 샤프트 경우 힘을 안 주면 거리가 짧아지니 많은 골퍼분들이 힘을 많이 주고 스윙을 합니다.
그럼..... 방향성이 일정하지 않고 거리에만 욕심을 냅니다....
그.... 비거리 욕심은!!!! 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어요~^^
인정을 해야 하지만,,,, 난 절대!!
받아들일 수 없어!!~ㅋㅋㅋㅋ
네~ 맞습니다~^^
그래서 아이언은 정확하게 샷을 해야 하는데 마음대로 DIY를 하면???
클럽의 전체 밸런스는?? 와르르르~무너집니다.
자료를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스윙웨이트를 보면
상단 순서부터 5번 ~Pw까지입니다.
S/W = 스윙웨이트 값을 보면 1클럽 간격별로 보면 편차가 큽니다.
9번 아이언 D3.4인데 Pw는 D1.7 훅~가벼워지네요~
그리고 우측 CPM =샤프트의 강성인데요.
롱아이언부터 숏 아이언으로 갈수록 CPM 강성은 5~7Cpm 간격을 두고 증가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강해졌다 약해졌다 강해졌다를 반복하네요~ 클럽별로의 거리 세팅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클럽별로 10M 차이를 둔다면 5~10M 편차가 있는 샘입니다.
음~ 막창~! 네~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 발생되겠죠~
아니면 원하는 거리보다 짧아도 많이 짧은~ 상황~
이렇게 세팅되었다는 건 DIY를 했다고 보입니다....
피터들이 이렇게 세팅을 하지.....는......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결론은 어려운 클럽이에요~
어려운 클럽으로 어렵게 골프를 하시는 격입니다....
아니면 연습량이 상당해서 클럽에 몸이 맞춰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려면 볼 자국을 보니 확실히 클럽별로 볼 자국(타점)이 다 ~~달랐습니다.
일관된 스윙을 해도 클럽이 못 받쳐주는 상황입니다.
스윙웨이트는 한 클럽당 편차를 보여드리는 건데요.
5,6번은 1.6 포인트
7,8번은 1.3 포인트
9,Pw는 1.7 포인트
들쑥날쑥의 편차가 심한데
그립으로 스윙웨이터를 조정을 했지만 한계치였습니다.
5,6번은 1.1 포인트
7,8번은 0.2 포인트
9,Pw는 1.6 포인트
현 상태로는 전체적인 클럽의 밸런스보단 클럽과 클럽 간에 편차를 줄이는 게 시급합니다..
최대한 세팅을 하였고요.
샤프트의 강성 F/P는 그래프를 보시면
9번과 Pw는 한 스펙 낮은 스펙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브라운 컬러 존에 모든 아이언이 들어가야 하는데요.
실제 측정해 보니
롱아이언에서 숏 아이언으로 갈수록 강성이 약해지는 게 보이시죠~
결국 파란색 존으로 떨어지거나 가깝게 근접하는 상황입니다.
숏 아이언 스윙을 아주 강하게 해야 하는 상황이죠~ 평균 클럽을 휘두루는 속도로 스윙을 하면
거리 차이가 15M~20M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강하게 스윙을 해야 거리 편차를 줄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헤드 페이스의 볼 자국이 클럽마다 타점이 달랐던 이유를 파악했습니다.
결론은 샤프트 교체를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원인 분석 및 대책 방안까지 설명을 드렸습니다.
문의 : 0507-1384-213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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