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키골프피팅 스튜디오입니다~
이전시간에
테일러메이드 고스트
블레이드 퍼터 복원을 했었는데요.
기본적인 복원은 완료 되었는데요.
2차 미세 복원과정으로 도색을 들어 갑니다.
최종 퍼터 복원이 되었고 찍혀 있는 곳곳을 다 깔끔하게 처리후
도색을 합니다.
어느정도 찍힘은 도색을 해도 표시는 나기 때문에 상처난 부위를 최대한 도색전 없애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Before / After
퍼터는 이렇게 도색이 완료 되었는데요.
베이스 컬러명은
민트초코입니다~^^
흰색과 그린 도료가 얼만큼의 비율로 희석하는냐는 컬러를 정하는 포인트지만,
도장과OO의 비율도 중요하네요~
머니 머니 해도 도장면의 내구성이 좋아야 합니다.
얼마나 어떻게 열처리 조건을 잡는지에 따라 도장면 내구성 차이가 납니다.
아무래도 퍼터경우는 사용감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 표면에 도장면 들어가 있어
일반 기성품 경우는 도장면이 두꺼워 벗겨지는것이 아니라 깨져 나가는 표현이 맞습니다.
자세히 보면 도장면이 두껍다보니 내구성 또한 좋은건 맞습니다.
사용을 하다 보니 도장면이 충격으로 인해 깨져나가는 것입니다.
이번엔 유광으로 깔큼함을 냈고
백페이스는 화이트와 핑크로 포인트가 들어갔습니다.
페인팅도 깔끔하게 작업에 들어갔네요~
솔 쪽을 보시면
노란 GHOST가 눈에 띄고
블랙 라인으로 엣지를 포현했습니다.
위,아래로 화이트와 핑크를 넣었고
그린 컬러로 무게추를 개별 포인트로
구분했습니다~^^
복원전 상태
이미지가 확 달라졌어요~~
이렇게 헤드는 완료되었습니다.
페이스면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페이스면 패드도 곧 완료해서 또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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