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키골프피팅 스튜디오입니다~^^

아이언과 같이 웨지샤프트를 사용하는 골퍼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조금 편하게 스윙을 하기 위해 리샤프팅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아이언 샤프트와 웨지 샤프트가 동일 한 95g 대의 샤프트로 세팅된 클럽인데요.
헤드는 롱 아이언에서부터 ~ 숏 아이언, 웨지로 내려 갈수록 헤드의 무게는 증가되는 방식입니다.
웨지 경우엔 헤드의 무게를 많이 느끼면서 가볍게 볼을 띄우는 샷을 만들고
그린 위로 올리는 샷을 구사합니다.
그렇다면 런이 많이 걸리면 안 되겠죠~
웨지만큼은 정말 백 스핀을 많이 줘야지만 런 없이 계산한 위치만큼 볼을 떨어 트릴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웨지 경우는 클럽이 가벼우면 아무래도 헤드가 백스윙 탑에서 흔들리거나,
힘이 많이 들어가 쌩크가 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골퍼가 스윙 스펙과 매칭되는 무게감을 느낄 때 편하게 떨림 없이 자연스럽게 들고
자연스럽게 클럽을 떨어트릴 수 있는데요.
웨지 경우는 아이언 샤프트 보다 중량감을 더 높게 사용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95g대의 샤프트를 빼고 120g 대의 다이나믹 골드 S200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다이나믹 골드 샤프트가 유명하죠~ ^^
S200은 120g 대의 샤프트로 웨지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중량대 입니다.
가볍게 뚝 떨어트려도 클럽의 무게로만 볼을 띄우고 거리만큼 보낼 수 있습니다.
가벼운 샤프트로 힘을 주면서 스윙할 필요가 없어요~
골프는 힘이 들어간 만큼 미스샷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S200 샤프트 재고 부족인 상황인데
조금 비축해둔 양이 있어 몇 세트 정도 바로 출고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렇게 웨지 2자루라도
그립의 중량까지 다 세팅해서 장착이 됩니다.
샤프트의 오차 중량도 있기 때문에
두 개의 웨지용 샤프트이지만 오차 중량으로 0.1g이라도 가벼운 샤프트는 도수나 낮은 클럽으로 배치되어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그립의 0.1g까지도 구분하여 작업을 섬세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작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다이나믹 골드 네임이 샤프트와의 컬러 조합이 잘 매칭되었습니다.
이전의 다이나믹골드 네임은 스티커로 된 상태이거나
썩~그렇게 이쁘게 보이진 않았어요~
이번 S200은 브랜드명이지만 글자 채와 컬러톤을 조정하여 살려냈네요~ 이제야 좀 이쁩니다~^^

이렇게 샤프트는 가장 무난하면서 임팩트 있는 샤프트입니다.
이렇게 작업은 완료가 되었고
현결 편하게 힘 빼고 스윙하면서 아쉬운 방향성을 바로잡게 되실 거예요.
아쉽게도 웨지는 시타를 못하고 출고가 되었지만, 분명 잘 맞을 거고 좋은 스펙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네, 그럼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연휴 휴무일
1/31월요일(설 전날)
2/1화요일(설 당일)
2/2수요일(설 뒷날)
문의 : 0507-1384-213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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