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언 피팅

아이언 샤프트 교체(스펙 업그레이드)

by 루키피팅 2022. 1. 24.
반응형

안녕하세요~ 루키골프피팅 스튜디오입니다~^^

 

오늘은 아이언클럽 샤프트 교체입니다.

기존의 사용하고 있는 아이언클럽의 샤프트는 NS-Pro 950인데요

95g의 샤프트라는 의미입니다.+ / - 오차 중량이 있습니다만, 보통 95g 대 샤프트라고 합니다.

 

기성품에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는 샤프트인데요~

그래서 대중적인 기존 스탠다드 모델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클럽을 구매하러 가실 때 과연 소비자의 입장을 전부 표현하시나요?

대부분 구매하러 가실 때는

나의 구매 조건은 없.었.다

 

추천.추천.추천

결재만 하고 구매를 하시는 분들이 다반사입니다.

 

 

매장에서 몇 번 스윙하고 느낌 좋고 잘 맞는 것 클럽으로 구매를 하긴 하지만,

그 스윙 횟수가 몇 번 못하고 어색한 분위기에서 스윙이 잘 안되고 빨리

마무리 지어야 하는 심리적 요인이 크게 다가옵니다.

 

미스샷이 많이 날수록 빨리 몇 번 잘 맞으면 결정 리스트에 들어가겠죠...

낯선 곳에서 나를 쳐다보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프로가 아닌 초, 중급자분들이 스윙이 잘 될까요~?ㅋㅋㅋ

 

프로들이 헤드의 무게를 느껴라 느껴라~ 많이 듣는 말입니다.

 

하지만, 클럽 자체적으로 헤드의 무게가 적게 느껴지는 것을 골퍼가 느껴라고 하면 사실상 힘든 부분입니다.

헤드의 무게 스윙웨이트라고 하는데요.

 

클럽의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헤드 쪽으로 무게가 많이 나가면 헤드의 무게를 많이 느끼지만,

오히려 D0.0 정도면 헤드의 무게를 느끼기엔 미미하죠

그렇다 보니 헤드를 떨어뜨리는 감각을 못 느끼는 거죠~

골퍼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고요. 헤드의 무게가 지금보다 더 증가된다면 헤드를 떨어뜨리는 감각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골퍼의 스펙 대비 낮은 레벨의 클럽을 사용하고 계셨는데~

계속 맞춰 스윙을 하려하다 보니 많은 게 바뀌었는데요.

 

골퍼의 스펙에 적절한 클럽으로 시타를 안내해 드렸고

편하고 가볍게 클럽을 떨어트렸을 뿐이지만, 방향성을 아주 만족했습니다.

 

그 이유는 95g 대의 샤프트는 현재의 골퍼분하고는 이지 안 맞은 지 오래되셨습니다.

레벨 업을 하셔야 했는데 맞춰치려고 하다 보니 ......ㅠㅠ

 

맞춰친다는 의미는

샤프트가 가볍고 스윙웨이트 값도 낮아 헤드를 떨어트리는 감각을 거의 못 느끼는 수준입니다.

샤프트의 중량이 올라가면 스윙웨이트 값도 상승되는데요.

가볍게 살살 치면 비거리가 안 나가고~

힘주고 스윙을 해야 원하는 비거리를 만들어 낼 순 있지만, 방향성과 타점이 마음에 들지 않죠..

대부분 힘을 주고 스윙을 하시는 분들은 탑볼성 임팩트입니다.

 

왜냐면 백스윙에서 내려오는 동안 많은 힘이 들어가게 되고 임팩트 타이밍에 당기거나, 바디업을 하는 상황에서는

절대 탑볼성 임팩트를 피할 수 없죠...

 

그래서 저는 세 가지의 방법을 안내해 드리는데요

1. 스윙 궤도를 수정하시거나,

2. 스윙웨이트를 조정하시거나

3. 샤프트 업그레이드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담 시 ~^^

 

오늘은 샤프트 업그레이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LZ(로딩 존) 6.0 샤프트입니다.

NEW Model입니다.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리자면 손으로 오는 임팩트 손맛을 더 맛있게 느낄 수 있는 샤프트입니다.

 

다운스윙 시, 더 많은 에너지를 볼에 전달되도록 설계되었고, 비거리 효과를 볼 수 있는 샤프트입니다.

(비거리가 약하신 분들은 스펙을 정도(5.0) 아래로 낮춰 사용하면 좋겠죠~)

 

부드럽지만 강한 샤프트는 여전하고요. 임팩트 시 진화된 타구감을 선사한다고 소개 글이 있습니다.

또한 탄도가 낮은 골퍼분들에게 좋은 샤프트로 볼을 잘 띄울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

거리 계산만 하시면 많은 런 없이 컨트롤 샷이 우수합니다.

 

 

우선은 기존의 패럴을 전부 빼 냅니다.

저희 루키골프피팅 스튜디오는 기존의 패럴, 기성품 시리얼 넘버가 각인된 패럴 또는 고가의 오카무라 패럴 등을

상처 없이 분리합니다.

 

이렇게 패럴을 분리하고 다음 헤드를 전체 분리 작업을 진행합니다.

켈로웨이 브랜드의 APEX 모델입니다.

페이스면 볼자국 오염으로 클리닝 작업을 서비스로 진행하였습니다^^

프로젝트 X LZ6.0 샤프트입니다.

작업진행전 검수를 통해 철저히 이상 유무를 확인합니다.

 

 

흠집 조금 있다고 영향 없으니 그냥 사용해도 된다고 무책임하게 안내를 드리지 않고

면밀하게 확인합니다~

원인 분석이 전문이라서요~^^

 

자 이렇게 그립 테이프 작업까지 와버렸네요~^^

테이프 역시 평행 상태로 부착했고, 울지 않게 잘 부착합니다.

그리고, 샤프트의 끝은 한 송이의 꽃으로 빗물이나 습기가 들어가지 않게 작업을 해야 합니다~

아니면 바로 녹이 피기 시작하죠~~ 녹은 빨리 번지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그립 역시 그립별로 무게를 하나하나 다 측정합니다.

아~~왜 저렇게까지 하냐고요?

 

저는 스윙웨이트를 정밀하게 세팅을 하니깐요~ 그래서

롱아이언=> 숏 아이언으로 갈수록 헤드의 무게를 점차적으로 증가되는 추이로 스윙웨이트를 세팅합니다.

그래서 그립에도 오차 중량이 있는데 0.1g 단위까지 체크를 합니다.

 

나중에 다른 피팅숍에서 그립을 교체한다면 현재의 정밀 스윙웨이트 세팅 값은 유지하지 못하지만요.

저희는 관리 카드가 있어 언제든 교체 전, 후 데이터를 기록 후 관리하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 그렇게 작업은 완료가 되었습니다.

샤프트의 스파인 정렬 상태와, 그립 라인, 페이스 라인을 정확하게 일치하게 작업을 하였습니다.

프로젝트X LZ 6.0 모델은 120g 샤프트 입니다.

잘 모르시는 골퍼분들중 120g 으로 어떻게 18홀 다 못돈다~ 반만 돌아도 힘들더라~ 하시는분이 계시는데요.

 

샤프트 업그레이드 전 경량샤프트로 스윙하듯 120g 대의 샤프트로 힘을 주면서 스윙을 해서 그렇습니다.

클럽의 무게로 툭 내려 주기만 하면 되는데 이전 스윙패턴 그대로 강하게 백스윙에서 부터

힘을 있는데로 주고 내리고~ 탑볼 맞고, 뒤땅치고 어깨가 남아 나지 않겠죠~^^

 

이런부분도 피팅을 받으면서 어느정도는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 정보 없이 그 분은 다시 95g로 내려오셔서 그냥 맞춰치는 수준으로 스윙을 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때 너무 힘든 기억때문에 클럽교체생각은 1도 없으시다고 하시네요~

그립은 하나같이 정호가하게 정렬하여 세팅을 하였습니다.

헤드는 깨끗하게 청소까지 완료 하고 대기중입니다.

 

이렇게 출고전 시타를 통해 변화점을 직접 느껴보시곤

확실히 헤드의 무게감과 샷느낌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정상적으로 출고과 완료 되었습니다.^^

 

피팅의 대한 상담은 언제든 문의주세요~^^

문의 : 0507-1384-2136

 

 

반응형

댓글